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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29일 열려

기사승인 2019.05.30  14: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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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디모프 에르킨존 주지사, "한국 경제인이 수행할 프로젝트 주지사로서 모두 보증할 것"

 지난 29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시, 양국 정상과 사마르칸트 주지사와의 환담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주 투모르모프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 40여명이 29일 ~ 31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사마르칸트주는 우즈베키스탄의 12개 주 중 하나입니다.

 양국 기업 간 경제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한-우즈베키스탄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변재일(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비탈리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양국 정부, 기관, 기업인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길)와 (사)한.중앙아친선협회(회장 이옥련) 가 공동주최하고 (사)유라시아경제인협회(이사장 양용호)가 주관을 맡아 진행됐으며 양측의 주제발표 후 사마르칸트주와 국내 협회 및 기업과의 업무협약서(MOU) 체결과 양국 간 기업의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됐습니다.

▲ 투르디모프 에르킨존 사마르칸트 주지사

 이옥련 한·중앙아친선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즈베키스탄사마르칸트주 경제사절단 여러분의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으며 양용호 (사)유라시아경제인협회 이사장은 "오늘 비즈니스 포럼과 같은 유익한 행사가 모범적으로 정례화되고,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서 기업들 사이에 올바른 정보와 애로사항들이 지속적으로 공유될수록 양 국가 간 신뢰는 두터워지고 우호의 질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 송영길 국회의원은 "이번 비즈니스포럼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시 양국 정상과 사마르칸트주 주지사와의 환담 후속 행사"라면서 "사마르칸트주가 한국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시장으로 자리 잡아 한국기업과 우즈베키스탄의 상호 공동번영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양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국회를 찾아주신 투르디모프 사마르칸트 주지사님 및 경제사절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뜨거운 환영 인사를 전한다"며 "국회도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한-우즈벡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우리 정부는 신북방정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우호를 증진하고, 경제적 협력을 추진하는 등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 속담에 ‘오래된 초폰(우즈베키스탄 전통의상)이 편하다’는 말이 있다. 양국의 오래된 관계가 편하고 돈독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의원친선협회 회장으로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투르디모프 에르킨존 사마르칸트 주지사는 인사말에서 "사마르칸트주에는 '우르구트(Urgut)' 경제특구를 비롯하여 19개지역에 소규모산업단지가 설립되어 이 지역에 외국인 투자자와 함께 다수의 대규모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경제인들이 우리 주에서 수행하게 될 프로젝트에 대해서 저는 주지사로서 보증할 것이며, 투자, 경제, 문화,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권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이날 김정하 유럽국심의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통해 확인된 양국 정상간 합의와 협력 의지는 결국 경제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통해 구체화되고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포럼은 양국간 공동번영을 위한 호혜적 협력사업 발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윤상흠 통상협력국장은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이 있은 지 불과 한달만에 사마르칸트주가 경제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했다. 이는 양측간 경제협력의 의지가 그 만큼 강하다는 방증일 것"이라며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사마르칸트 우르구트 경제자유구역간협력 MOU는 양측의 기업인들의 교류를 보다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4월 국빈 방문 당시 경제사절단으로 타슈켄트 주를 방문하고 젊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국가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분야 협력은 물론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5G,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CT 신산업 분야 등에서도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포럼 측은 "우즈베키스탄은 농경 국가로서 한국의 스파트 팜 수출 등 향후 중앙아시아 진출 교두보 역할과 동시에 경제협력에 있어서도 좋은 동반자가 될 전망"이라며 "어려운 대외 교역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시장 다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우즈베키스탄을 주목해여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고재남 박사(국립외교원 교수)가 사회를 보고 사마르칸트 주 측에서는 호자예프 오이벡 사마르칸트 부지사가 '사마르칸트 투자 환경'을, 나이파 우르구트 경제특구 자문관이 '우르구트 경제특구 소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측에서는 원광대 이용범 박사가 '한국형 스마트-팜 현황과 해외 기술 협력'을,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양용호 이사장이 '유망 프로젝트 및 실질적 교역 확대 방안 -직업교육 및 온오프라인 플랫폼 중심으로'을, 국민대 이상준 교수가 '사마르칸트 도시 확대 및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 및 한-우즈베키스탄 협력방안'을 발표했습니다.

snstv장덕수 기자 snstv21@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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