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은

‘같이 사는 세상’ 상생 미디어 뉴스캔

20년 역사의 뉴스캔은 5대 테마를 발판으로 상생(相生)을 추구하는 신개념 종합미디어입니다.
뉴스캔은 우리 사회가 '할 수 없다'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갖고 곳곳에서 시너지를 누릴 수 있도록 취재의 펜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음을 약속합니다.

첫째, 기업의 상생을 생각합니다.

경제주체의 3요소 중 하나인 기업은 국가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도 가계의 면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다양하고 복잡해진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 이제 기업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떤 시대보다 중요해졌습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혹은 사회적 약자계층과의 상생에 대한 기업의 노력에 시선이 몰리고 있습니다. 뉴스캔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간의 상생을 다루겠습니다.

둘째, 세대 간 상생을 추구합니다.

대한민국은 세대 간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젊은층과 노인층 간 생각차이로 인한 사회적 대립이 현실화되는가 하면, 직장 내에선 소위 '꼰대'와 'MZ'로 불리는 세대간 간극으로 업무 수행 중 불협화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정 내에선 부모와 자식 간 생각의 차이로 인한 불화도 적지 않습니다. 뉴스캔은 세대 간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세대 간 화합의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셋째, 젠더 간 상생을 모색합니다.

남성과 여성 간 젠더 문제도 우리 사회가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남성과 여성을 각각 희롱하거나 비하하는 글들이 도배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넘어 현실에서도 남녀간 갈등 국면은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캔은 성 역할에 대해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을 지양하고 남녀 간 평등한 사회로 도약하는데 작은 역할을 하겠습니다.

넷째, 지구촌의 상생을 지향합니다.

지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많아지면서 지구 온난화가 이뤄지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각종 질병과 환경오염으로 지구촌이 병들고 섞어가고 있으며, 굶주림에 죽어가는 세계의 아이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뉴스캔은 대한민국을 넘어 탄소제로와 글로벌 상생 등 우리가 지향해야 할 범국가적인 과제를 짚어보고 한국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

다섯째, 빈부 간 상생을 도모합니다.

빈부간 소득 격차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가 가진 구조 탓에 경제적 불평등은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박혀있습니다.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 첨단 기술산업 등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임금에 대한 격차가 발생했고, 부동산 시장에선 무주택자와 유주택자간 자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일부에선 부나 가난의 대물림으로 인한 빈부차도 겪고 있습니다. 뉴스캔은 각자의 노력대로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ws can do it, Win-Win!

대표이사 / 발행인 김 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