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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원, "의원님들 내년 총선서 국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우려"

기사승인 2019.02.09  1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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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의원, "국회 공전 책임 여당이 더 크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5선 이상 의원들은 8일 조속한 2월임시국회 개원회를 위해 여야간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날 5선 이상 의원들의 모임인 이금히 정례모임에서 "3.1운동 100년, 임시의정원 100년, 임시정부 100년. 국회가 할일을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하는 자책감이 든다."면서 "우리가 중진의 몫을 다해 지금부터라도 성숙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국회개혁에 앞장서는 모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금회 정례오찬: 원혜영, 정갑윤, 추미애, 이주영, 문희상, 정세균, 김무성, 정병국, 원유철 의원(좌로부터)

이주영(자유한국당.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국회부의장은 "이달 말 미북 2차 정상회담에서 북핵 폐기라는 비핵화가 제대로 될 수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기대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게 또 자칫 잘못하면 북핵 폐기는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여러 가지 우려할 수 있는 상황들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되고 있다."며 "우리 한반도에 평화정착이 제대로 될 수 있는 정상회담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우리 국회가 제대로 역할을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원혜영(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시오정구) 의원은 "0년 이래 최초로 여야가 합의해서 선거제돌ㄹ 논의하는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며 "국민의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는 국회, 우리 사회에 다양한 구성요소들을 수렴할 수 있는 국회를 만드는데 우리 중진모임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갑윤(자유한국당.울산 중구) 의원은 "지면구를 돌아보면 국가안보, 외교, 경제,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이 우리보다 더 흥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미동맹문제는 우리가 남북한에 비춰서 할 것이 아니고 중국이라는 나라와 더 멀리 있는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봐야 한다. 최근 한일관계가 복잡해지면서 제일교포들이 일본에서 사업하는데 엄청난 지장을 받고 있다고 한다. "고 말했습니다.

추미애(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을) 의원은 "베트남의 사례에서 보듯이 미국과 적대할 때는 어떤 한 나라도 국민과 함께 힘든 것이고, 폐쇄적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과 함께 손을 잡고 세계사회로 나갔을 때 그 나라 국민과 함께 세계 경제와 질서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나라가 될 수 있다. "면서 "정파적 입장보다는 세계인을 바라보고 세계평화를 바라보고 큰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하면 미국 민주당도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힘을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원유철(자유한국당.경기 평택시갑) 의원은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에 평화와 안전에 대한 분수령이 된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기대와 우려를 함께 갖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북한이 진정으로 핵을 포기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서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우려는 대한민국 안보가 패싱되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병국(바른미래당.경기 여주시양평군) 의원은 "국회 공전의 가장 큰 책임은 죄송한 말이지만 여당에 더 크다."면서 "여당의 입장에서 국회를 조속히 열 수 있도록 야당을 더 생각하고, 야당은 여당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자유한국당.부산 중구영도구) 의원은 "설 민심은 경제적인 고통을 많이 호소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정부에서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해소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잘못된 경제정책을 수정하면 되는 것이다.  탈원전 정책을 당장 거둬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우리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는 실패할 것 같다."면서 "미북정상회담에서 그러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미국의 전술 핵무기를 우리나라에 배치하는 길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더불어민주당.서울 종로구) 의원은 "우리 국회는 우리 국민들의 시선이나 목소리를 완전히 외면하고 있다 부끄럽기 짝이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며 "선진화법이 만들어지면서 국회가 그야말로 식물국회로 전락한지 오래됐는데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운영위원회에 제도개선소위원회를 설치한지가 오래됐는데 아무 역할을 하지 않고 그러고 있으니 계속 이대로 21대로 가겠다는 것인지 참 답답하기 그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의원은 "지금 국민들은 굉장히 힘들어한다. 한국은행이나 정부쪽에서 금년도 경제성장률도 하향 조정돼있는 상태이고 실질적으로 수출도 잘 안되고 자영업자들 문 닫는 경우도 많고 장사도 안 되고 민생이 어려운 것은 현실인 것 같다."면서 "아무 일도 안하고 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과연 이 의원님들이 내년 총선에서는 국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정말 걱정스럽다. 국민 시선, 국민 목소리 우리가 보고 경청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nstv장덕수 기자 snstv21@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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