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의사와 열애중이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주진모의 열애설과 관련해 "주진모가 의사와 열애 중이다"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아가는 단계"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의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주진모의 상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이후 스포츠 및 연예매체 OSEN은 주진모의 여자 친구가 방송에 여러번 출연했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원장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열애 상대는 일반인이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라고 전했다.

민혜연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과 드라마 '기황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등에 출연했다.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빅이슈'에 한예슬과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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