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대훈, 김태훈, 오혜리, 김소희” 이변 없이 태극마크

▲ 이대훈, 남자 –68kg급 국가대표 입성.

태권도 종주국 별들의 전쟁인 ‘2017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21일, 22일 양일간 제주특별지치도 한라체육관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남자부 8체급, 여자부 8체급 총 16명이 영광의 태극마크를 달았다.

◇태권도 월드스타 이대훈이 남자 –68kg급에서 큰 이변 없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대훈은 강화군청 김영석, 용인대 노민우을 차례로 제압하고 승자 결승에 올라

▲ 이대훈 뒤차기 득점 장면.

같은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전년 체급 국가대표 김제엽을 여유있는 경기 끝에 17-7로 제압하고 최종 결승전에 선착하고, 승자 준결승에서 김제엽에게 패하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최종결승전에 오른 전국체전 6연속 메달의 주인공 한국체대 신동윤과 이대훈의 최종 결승전에서 박빙의 접전으로 동역과 역전을 거듭하며, 경기 종료 20여초를 남기고 15-16으로 이대훈이 뒤진 상황에서 종료 5초전 극점인 16-16 동점을 만든 이대훈은 연장전(서든데스)들어서 신동윤에게 오른발 몸통을 허용 패해, 최종결승2경기에서 다시 격돌한 이대훈은 역시 박빙의 접전으로 2회전을 11-11로 종료하고 3회전 종료 5초여 남기고 18-17의 1점차 리드 상황에서 종료직전 이대훈의 왼발 뒤차기 3득점으로 20-17로 신동윤을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 이대훈, 신동윤 결승전 경기 종료후 서로를 격려하고있다.

이대훈은 강자가 즐비한 종주국에서 8연속 태극마크를 다는 위업을 달성했다.

 

◇김태훈이 남자부 -54Kg급‘ 고교돌풍의 주역 목재희, 대회 최고의 뜨거운 감자 장준 제압 국대 입성 했다.

▲ 2017 국가대표 김태훈선수.

김태훈은 연승으로 승자 결승에 올라 고교 돌풍의 주역인 풍생고 목재희와 승자 결승에서 목재희에 선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김태훈은 1회 중반이후 전열을 가담은 김태훈은 2회을 16-5로 종료 했고, 3회 종료 25-13으로 목재희를 제압하고 최종결승전에 선착했고, 1차전 김태훈에게 패하고 저력을 발휘하며,패전을 통해 최종결승에 오른 홍성고 장준을 2회 실점 없이 6-0으로 종료하고, 3회 종료 8-0 선전을 펼친 장준을 제치고 김태훈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수원시청 김태훈은 올 6월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남자 –54kg급 3연패 도전한다.

 

◇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맞수 하민아 잡고 태극마크 달아.

▲ 2017 국가대표 김소희.

여자부 -49Kg급은 큰 이변 없이 시드 배정을 받은 맞수 김소희와 하민아가 격돌해 한국가스공사 김소희가 국가대표에 입성했다.

연승으로 승자 결승에 오른 김소희는 체급 우승 후보 경희대 하만아선수를 3회 종료 40여초를 남기고 10-7의 근소한 리드 상황에서 30여초를 남기고 왼발 얼굴 내려차기 3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이고 17-8로 하민아를 제치고 김소희가 최종결승전에 진출했고, 패전전으로 밀린 하민아는 여고 강타자 서울체고 김유진을 접전 끝에 5-7로 선승하고 올라 김소희와 하민아의 최종결승전에서 하민아의 선 득점으로 1회전을 2-4 뒤진 김소희는 2회 종료 6-6으로 동점을 만든 김소희는 3회전 들어서 박빙의 접전 승부 끝에 13-11로 김소희선수가 영광의 태극마크를 달았다.

◇ 올림픽 여왕 오혜리 아시안게임 여왕 패기의 이다빈, 오혜리의 경기 운영 능력 빛나.

▲ 오혜리 엄광흠코치 태극 포옹 장면.

여자부 -73Kg급은 뜨거운 감자 경찰무궁화체육단 소속 관록의 이인종과 여고불패의 성문고 명미나 등 혼전이 에상 되었으나, 큰 이번 없이 시드 배정을 받은 오혜리와 이다빈이 승자 결승전에 격돌했다.

최종결승전에서 오른 이다빈을 맞아 선실점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오혜리는 2회 종료 8-13으로 뒤지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3회전 1분 30여초를 남기고 15-15 동점을 만들고 종료 5초전 18-17 1점차 상황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는 오른발 얼굴 돌려차기 3득점을 획득해 강타자 이다빈을 21-18로 제치고 국가대표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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