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유튜브 최단 시간 1억뷰 돌파...세계 신기록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지민, 슈가, 제이홉, 뷔, 정국)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미국 가수 할시(Halsey)와 함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인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측은 14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BTS_twt + halsey WORLD TV PREMIERE PERFORMANCE. It’s happening. Wednesday, May 1 on NBC"라는 글을 게재, 5월 1일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과 할시가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렸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오는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미국 N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과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미국 팝스타 할시는 최고 여자 가수상 후보로, 방탄소년단의 이번 새 앨범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는 자유롭고 경쾌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와 화려한 색감의 영상미로 뮤지컬 영화를 연상시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시간에 1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는 37시간 37분 만인 14일 오전 7시 37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기며 세계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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