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게임과 PC방의 연계사업 연계 및 Odyssey VR CAFÉ 사업발표

 (주)와이에이치월드(대표이사 김영호)는 20년 이상 게임개발에 몸 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1998년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의 등장과 1999년 ADSL 기반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PC방의 황금기를 불러일으킨 것을 상기하면, 현재의 VR 게임 산업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VR 게임과 PC방의 연계하는 ‘가상현실 기술이 가져올 가까운 미래의 변화’ 전략을 밝히고자 합니다.

 ㈜와이에이치월드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VR이 미래 PC방을 어떻게 변화시켜 갈 것 인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2018와이에이치월드 VR PC방 사업발표회’를 개최하며, 이어서 오는 7월에 안양1번가에 'VR(가상현실) 테마파크'를 열고 내부에 VR 전용 극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VR 테마파크는 △VR게임 △AR(증강현실)게임 △롤러코스터 존 △레이싱 존 등으로 구성된 실감형 게임 복합몰입니다. 

구체적인 콘텐츠로는 △롤러코스터(커플 게임) △ 프로젝트카스(레이싱 게임) △ATV 라이더 △기갑대전 △고공체험 △아리조나 선샤인(좀비게임) 등이 준비됐다. 

또한 "일전 롯데시네마를 통해 VR 영화관의 표준을 제시한 바 있다"면서 "이번 안양1번가 VR 극장은 2.0 버전으로 국내 최초의 프랜차이즈형 VR 전용 극장"이라고 했다. 'VR 테마파크'는 현재 공사 중입니다. 인허가와 시험 운행을 마치고 오는 7~8월경 오픈할 계획입니다. 

28일 개최하는 ‘2018와이에이치월드 VR PC방 사업발표회’는 VR컨텐츠 제작자, PC방 운영점주, 예비창업주 및 일반인등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 무료참가로 진행합니다. 

또한 참가자에게 20만원 상당에 고급사은품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안내 및 사전참가 예약은 홈페이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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