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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한미군 병력 감축,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아"

기사승인 2018.06.14  1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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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현시점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 감축 문제가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됐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결코 (주한미군 병력을) 감축하지 않는다"며 "사실, 솔직히 그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면서요?

=. 지난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출국하기 전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폭스뉴스 간판앵커인 브렛 베이어와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 그걸 좋아할 거라고 확신한다"면서도 "그 문제는 결코 협상 테이블에 오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나는 가능한 한 빨리 병력을 빼내고 싶다. 많은 돈, 우리에게 많은 비용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나는 그들(주한미군)을 집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언급, 주한미군 철수를 개인적으로 희망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하지만 그 문제는 지금 논의되고 있지 않다"면서 "적절한 시기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죠?

=.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운동 기간에도 말했듯이 대부분의 병사를 집으로 데려오고 싶다"며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언젠가는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기준에 대해선 "나는 그것(북한의 핵 폐기)이 완료될 때에만 성공적이라고 여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어떤 의미로는 우리는 이미 매우 역사적인 무언가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내게 성공이란 그것(북한의 핵 폐기)이 완료될 때를 말한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우리는 매우 좋은 관계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서로를 이해한다"고 평가했다죠?

=.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과 사형 문제에 관한 지적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터프가이"라고 부르면서 "수많은 다른 사람들도 정말로 나쁜 짓을 저질렀다"고 반응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끔찍한 일들을 저지르지 않았느냐는 폭스뉴스 기자의 물음에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고 인정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덕수 기자 easypol1@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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