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나은 성남 만들기로 시민들께 보답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지관근 경기도 성남시 의원이 성남지역 광역·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7일 발표한 ‘공약이행분야’ 40명(광역의원 19명, 기초의원 21명), ‘좋은조례분야’ 52명(광역의원 27명, 기초의원 25명) 중 성남에서는 지관근 의원만이 좋은조례분야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선정된 기초의원은 총 9명입니다. 

지관근 시의원은 지난 2010년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원  최우수상(조례입법)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지관근 시의원은 “청소년, 노인복지, 보건의료 분야는 물론 경제, 문화 전반에서 체계적인 행정을 펼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드는 일은 지방의원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나은 성남 만들기로 시민들께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공약이행’과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공모한 결과, 각각 170여 명, 200여 명의 의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2층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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