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0일 조직과 소통 강화 차원에서 강남훈 공보특보 등 25명 특보와 정호성 부대변인 등 56명의 부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보 25명 선임과 56명 부대변인 임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특보는 전문성을 갖춘 정무·경제·공보·사회 등 8개 분야와 14개 시·도별 특보로 구성됐습니다.

▲ 자유한국당 강남훈 공보특보

전문분야 특보에는 ▲윤한홍 정무특보 ▲강남훈, 정장수 공보특보 ▲박영문 방송특보 ▲김종석, 나성린, 김상훈 경제특보 ▲김재득 사회특보 ▲하영제 농업특보 ▲제성호 통일외교특보 ▲이재인 여성정책특보를 선임했습니다. 

전국 시·도별 특보에는 ▲서울 김성태 ▲부산 윤상직 ▲대구 곽대훈 ▲인천 정유섭 ▲광주 박삼용 ▲울산 이채익 ▲경기 송석준 ▲강원 김기선 ▲충북 권석창 ▲전북 전희재 ▲전남 권애영 ▲경북 김정재 ▲경남 강석진 ▲제주 강지용 등을 선임했습니다. 

한국당은 당의 정책과 노선을 활발하게 소개하기 위해 56명의 부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강영환(만 51세) ▲변환봉(만 40세) ▲정일구(만 42세) ▲고준호(만 33세) ▲서진기(만 47세) ▲정춘희(만 56세) ▲구본탁(만 36세) ▲석동현(만 57세) ▲정해만(만 44세) ▲권병준(만 47세) ▲손승진(만 54세) ▲정호성(만 53세) ▲권오규(만 51세) ▲손재화(만 46세) ▲조용기(만 44세) ▲김경태(만 44세) ▲송아영(만 53세) ▲조희수(만 53세) ▲김덕선(만 53세) ▲양창호(만 50세) ▲차광명(만 43세) ▲김도훈(만 37세) ▲염안섭(만 41세) ▲천기화(만 51세) ▲김동수(만 48세) ▲오태완(만 52세) ▲최돈익(만 46세) ▲김동일(만 40세) ▲우원재(만 27세) ▲최석근(만 37세) ▲김영일(만 53세) ▲유시우(만 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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