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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첫 방미, 동맹 재확인-정상간 우의와 신뢰 확인

기사승인 2017.06.29  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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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미국시각 오후 3시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합동공군기지에 도착, 7월2일까지 3박5일간의 공식 방미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타고 온 공군 1호기가 앤드류스 기지 활주로에 안착하자 붉은색 카펫이 깔렸고 비행기 문이 열리자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손을 흔들며 내렸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미국 순방 첫 일정인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위해 워싱턴에서 남서쪽으로 57㎞ 떨어진 버지니아주 콴티코시로 향했습니다.

이번 방미는  '공식 실무방문(Official Working Visit)'형식입니다.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마친 뒤 이어 한미 양국의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및 만찬' 행사에 참석하고 29일에는 미 의회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의 공식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상견례하며, 이어진 공식환영 만찬에 참석합니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31일 문 대통령과는 별도로 노인복지시설인 아이오나(IONA)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를 갖고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 여사는 또 카렌 펜스 부통령 부인과 오찬을 하고, '서울 워싱턴 여성협회' 회원들과 차담을 하는 등 순방기간 '내조외교'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방미 목적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두 정상 간 우의와 신뢰를 다지는 것이라는게 청와대측의 설명입니다. 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만남으로 향후 5년간 한·미 관계의 방향성을 정하는 자리인 만큼 두 정상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북핵 문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논란,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등 산적한 현안도 논의될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공식 의제보다는 실무자간 협의안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덕수 기자 easypol1@gmail.com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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