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제 3연속 역전 극적 국가대표' 입성

김민제 3연속 역전 극적 국가대표 입성

▲ 2017 Jr, 국가대표 유은진선수, 정민철코치
▲ 2017 Jr, 국가대표 김민제선수, 2위 오정택, 3위 박재용, 이규민, 시상자 이철주중고연맹회장.

[뉴스캔-우용희기자] '태권도종주국의 청소년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제4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품새선수권 최종선발대회 와 제9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최종선발대회가 강원도 정선군체육관에서 25일부터 3월1일까지 (5일간)의 열전이 펼쳐지며, 개인전(남여 2명), 페어전(1팀), 단체전에서 남여 2팀이 선발되며, 겨루기는 남녀 10개 체급에서 10명씩 총 20명의 청소년 국가대표를 선발하며, 이번 대회 우승자는 4월17일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 유은진선수 태극 세레모니

◇밴텀급 부천동여중(학교장:김경희) 2년 유은진선수 파란 연출 태극마크 달아.

부천여중 유은진이 강력한 우승 1순위인 2015년 챔피언 강보라를 제치며 대회 최고의 이변을 연출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연승으로 준결승전에 오른 유은진은 가정고 장일현을 여유있는 경기 끝에 8-3으로 제치고 결승전에 올랐고,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 명인중 강보라가 사당중 박채은을 접전 끝에 3회 종료 6-6 동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서든데스) 종료 직전 득점으로 결승전에 올라온 자타공인 우승 1순의 강보라를 맞아 1회 1-1로 종료 하고, 2회 10

▲ Jr,국가대표 유은진

여초를 남기고 2-2 동점을 만들었으나, 종료 직전 유은진은 강보라에게 몸통과 얼굴 연속 득점을 허용 2-7로 뒤진 상태로 2회전을 종료하고, 3회전 종료 25여초를 남기고 10-12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20여초를 남기고 12-12동점을 만든 연장전(서든데스) 통쾌한 역전 골든포인트로 영광의 태극마크를 달았다.

 

◇‘25일 열린 남자부 밴텀급에서 부산부흥고(학교장:모건상) 김민제선수가 8강전, 준결승, 결승전을 연속으로 역전승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 밴텀급 입상자, 1위 김민제. 2위 오정택, 3위 박재용, 이규민, 시상자:중고연맹회장 이철주.

김민재는 삼일공고 오정택선수와 체급 결승전에서 1화전 몸통 2득점을 허용 선실점하며 1회를 2-0 뒤진 상황에서 2회전을 맞아 2-2 동점을 만들고 2회 3-6으로 종료하고 3회전들어 감점을 포함 득점을 허용해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사든데스)에 들어서종료 40요초를 남가고 김민제가 오른발 몸통 득점으로 짜릿한 연장 골든 포인트로 영광의 태극마크를 알았다.김민제는 압선 32강전에서 송탄중 김진홍 20-9승, 16강전 구월중 이윤서 15-2승, 8강전은 홍성중 송태랑선수와 박빙의 접전으로 동점과 역전을 거듭한 끝에 8-7로 선승하고, 준결승에 올라 강화고 이민규를 동점과 역전을 거듭한 전접 끝에 11-10으로 선승하고 결승전에 올라 국가대표에 입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4월17일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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